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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가곡 들어보세요…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제15회 창작 가곡제
11일 크레센타밸리교회

2024 창작가곡제 포스터

2024 창작가곡제 포스터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이동율)가 주최하는 제15회 창작 가곡제 ‘사랑과 삶의 계절(포스터)'이 오는 11일 오후 5시 크레센타밸리 연합감리교회(2700 Montrose Ave. Montrose)에서 열린다.
 
‘창작 가곡제’는 미국 내 활동 중인 작곡가, 시인, 그리고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창작한 가곡을 발표하는 자리다.  
 
협회에 따르면 미주 한인 문단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문인들이 작사를 담당하고 작곡가들이 이를 바탕으로 작곡하며, 새롭게 발굴한 연주자들을 통해 초연된다.
 
올해는 방주리, 장민호, 제미령, 강한나, 이가영, 황현정, 이호준, 박혜선, 강한나씨 등이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손정아, 윤일흠, 이혜규, 문인귀, 이태건, 오영례, 석정희, 이인미, 최명희, 장효정, 김수영, 이성숙 시인 및 문인들이 작사한 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밸리 한인챔버콰이어(지휘 조혜정, 반주 이상희), 성악가 장상근, 백동휘, 백하은씨와 남현선, 이지은 피아니스트, 한인 2세인 레이첼 여, 크리스틴 오 소프라노가 참여한다.
 
1964년에 설립된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는 매년 신년 음악회, 신인 음악회, 창작 가곡제, 매스터 클래스, 코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신인 음악가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무료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문의: (310)422-4136 이호준 작곡분과위원장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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