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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최고 행정책임자 후임 인선작업 본격 진행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현재 공석 중인 카운티 최고 행정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를 선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선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행정책임자란 카운티 정부의 모든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헬렌 로빈슨-메이어 전 최고 행정책임자가 퇴직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 있다. 현재 이 자리는 사라 아가시 전 토지이용 및 환경부서의 최고 책임자가 임지 최고 행정책임자로 선임돼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후임자 물색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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