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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 맞아 모히건 선 골프클럽 공식 개장

북동부 최고 골프장…마이클 조던 등 유명인사들 플레이
최고 시설 식당·클럽하우스…호텔 투숙객 등에 할인 혜택

본격적인 2024년 골프시즌을 맞아 골프 마니아들을 맞기 시작한 모히건 선 골프클럽 전경. [사진 모히건 선 골프클럽]

본격적인 2024년 골프시즌을 맞아 골프 마니아들을 맞기 시작한 모히건 선 골프클럽 전경. [사진 모히건 선 골프클럽]

커네티컷주 발틱(7 Dows Lane)에 위치한 모히건 선 골프클럽(MSGC: Mohegan Sun Golf Club)이 2024년 골프 시즌을 맞아 모든 리조트에서 일반인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식 개장했다.
 
모히건 선 골프클럽은 "우리 골프클럽은 뉴잉글랜드 최고의 골프 명소 중 하나로, 골프와 함께 'Greenside Grille & Pub'에서 다양한 음식과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며 "또 넓은 공간에 모든 설비가 다 갖추어진 클럽 하우스, 물품이 잘 갖춰지고 개조된 프로숍, 피트니스 룸, 라운드 중간 지점에 플레이어를 맞이하는 '트리플 티 스낵 바', 최고급 연습장 및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무료 드라이빙 레인지 등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모히건 선 골프클럽은 주목할 만한 토너먼트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동안 마이클 조던·아론 로저스·찰스 바클리·크리스 폴·조 페시·아마드 라샤드·레이 앨런과 같은 유명인들이 코스에서 플레이했다.
 
PGA 마스터 전문가이자 VP 겸 총괄 매니저인 필립 크릭 주니어(Philip Krick Jr)가 이끄는 모히건 선 골프클럽은 올 시즌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50달러 요금으로 개장한다. 오후 2시 이후 105달러. 주말은 오후 2시 이전은 170달러, 오후 2시 이후는 140달러.  
 
특히 모히건 선 골프클럽은 군인 할인 혜택과 함께 모히건 선 호텔 투숙객과 13인 이상 단체 투숙객에 대해서는 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단장한 'Greenside Grille & Pub'은 하우스 레시피 치킨 윙·블루베리 하베스트 샐러드·행오버 버거·치킨 파르메산 샌드위치·새우 스캠피 등 군침이 도는 다양한 메뉴 옵션을 제공한다.  
 
모히건 선 골프클럽은 "이 식당에서는 '데일리 셰프 스페셜' 외에 시그니처 칵테일과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풀서비스 바도 준비돼 있다"며 "골퍼들은 대형 스크린 TV를 통해 실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거나 파티오에서 야외의 화려하고 멋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고 방문을 권했다.
 
또 총 2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클럽하우스는 최근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2층에는 연회실도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 파티·리셉션·단체 행사 등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아카데미, 단체 행사 예약 및 예정된 토너먼트 등 문의는 전화(860-862-9660) 또는 e메일(lnajjar@mohegansun.com), 티타임 예약은 VIP 예약부(860-862-7500)에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mohegansun.com/golf) 이용.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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