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지민, 신곡 '슈퍼마마'로 가요계 컴백 "모든 엄마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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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이 트롯가수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3번째 트로트 신곡 '슈퍼마마'를 발표했다. 

'슈퍼마마'는 코미디 경력을 갖고 육아맘으로 살아가던 엄마의 삶 속에서 가장 도전적인 작업 중 하나로, 모든 엄마들을 위한 헌정곡이다. 

엄마들의 일상 속 고군분투와 희생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했으며 정지민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가사 곳곳에 녹아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민은 "엄마라는 위대한 역할을 해내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 곡을 만들었다"라며 "이 노래가 많은 분들의 일상에 작은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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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예술적 영역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슈퍼마마'는 JG스튜디오 대표 공휘가 전체 제작을 맡았다. 작편곡에는 프로듀서 최순호, 작사는 MUMW의 DayOff, 최디디, Q Lee, NEWZIA, 그리고 정지민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경영자들'의 곽경영인 개그맨 곽범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하여 곡의 재미를 더했으며 그룹 휘핑로즈의 류한빛의 기타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슈퍼마마'는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향후 정지민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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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민 '슈퍼마마'


최이정([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