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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뉴저지 공연

4일 오후 2시 포트리 뮤직홀
서울대·예일대 등서 수학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사진 김정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사진 김정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JANE KIM·사진) 바이올린 독주회가 4일 오후 2시 뉴저지주 포트리 뮤직홀에서 열린다.  
 
독일 파세바크 등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 ‘카네기홀과 링컨센터에서의 독주회로 관객들을 함성과 환호에 빠지게 만든 뉴욕 클래식계 스타’라는 평가를 받은 김정연은 현재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서울대·예원·서울예고 등에 출강,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연은 예원과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실기 수석 및 우등 졸업, 예일대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 뉴저지 주립대 박사 과정을 EXCELLENT ARTIST AWARD 수상과 함께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카네기홀 ▶링컨센터 ▶DI MENNA CENTER CARY HALL ▶ST. MARIEN IN GERMANY ▶DETROIT ART LABJ THEATER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홀 ▶금호 아트홀 등 미국·독일·한국에서 수십 차례 초청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한국과 미국 등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정연은 이번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와 시마노브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아담 스코말의 집시 바레이션 곡 등 바이올린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정연의 독주회에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로한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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