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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당대회 연기요청설 일축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힌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연기 부탁설’을 일축했다. 30일 뉴시스는 한 전 위원장이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며 신평 변호사의 발언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9일 신 변호사는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한 연기해 달라는 말을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한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그는 “그 말의 신빙성이 어느 정도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한 전 위원장은 가능하면 전대에 참여하고 당대표가 되려고 (전대를 연기해달라는) 그런 뜻이 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자들이 설치한 응원화환들이 놓여 있다. 뉴스1



한 전 위원장은 여권의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지난 11일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잠행을 이어오다 지난 19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제안한 오찬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그에 사흘 앞선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 전원과 식사를 함께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0일엔 SNS를 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교하고 박력 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정교해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이후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하고 오는 6월~7월 전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문규(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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