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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연례만찬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연례만찬 행사가 지난 25일 LA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 20여명을 포함해 지역사회 법조인 520명이 참석했다. KABA는 올해 고 민병수 변호사 이름을 딴 장학 프로그램을 만들고 장학금 전달식과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KABA 차기 회장은 패트리샤 박 변호사가 맡는다.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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