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명품 캐리어 깨버린 항공사…항의하자 뜻밖 답변
항공권·호텔 같은 기본 여행상품은 이미 구매를 마쳤을 테니, 지금부터는 더 실용적이고 알찬 여행정보를 챙길 시점이다. 여행 짐 챙기기부터 환전과 로밍, 공항 이용법 등은 사소해 보여도 의외로 해외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필수 노하우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의 ‘해외여행 일타강사’가 깨알 같은 여행 팁을 알려드린다.
수십 번 해외여행을 떠나도 여행가방 쌀 때마다 헷갈리는 게 있다. 보조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도 되는지, 면도기는 기내에 휴대해도 문제가 없는지, 저비용항공을 이용할 때 기내 휴대 가방은 몇 개까지 허용하는지 등등 주요 품목의 수하물 휴대 요령을 일타강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수하물 항목에서 상세하게 다뤘다. 아직 반려동물은 수하물로 구분된다. 수하물이 분실·파손되거나 지연 도착하는 사고도 잦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요령도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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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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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을 왜 합니까…이거 하나면 해외여행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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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승무원, 베테랑 여행 인솔자, 자동차 여행가, 트레킹 전문가 등 관광업계 최전선의 여행 고수 10명이 귀띔해주는 여행 팁은 ‘해외여행 일타강사’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고급 콘텐트다. 유럽 패키지여행만 400회 넘게 인솔한 정승진 가이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더욱 극성을 부리는 소매치기는 작은 옷핀 하나만 있어도 퇴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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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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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sp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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