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 순익 567만불…자산 소폭 감소
CBB뱅크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567만 달러(주당 54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709만 달러(주당 67센트)보다 20.0% 감소했다. 700만 달러(주당 66센트)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도 19.0% 감소했다.총자산은 16억7326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의 18억2115만보다 8.1% 줄었다. 전 분기의 17억6041만 달러와 비교해선 5.0% 감소했다.
11억7839만 달러인 대출은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4%와 0.9% 밑돌았다. 1분기 총예금고는 13억6096만 달러였다. 지난해 1분기의 15억3731만 달러에서 11.5% 줄었다. 지난해 4분기의 14억5359만 달러와 비교해선 6.4% 내려앉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32%로 전년 동기(1.59%)와 직전 분기(1.54%) 대비 각각 27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와 22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61베이시스포인트 내린 3.77%였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8센트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5월 10일 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24일이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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