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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한의원] 치질, 창피하다고 숨기다가 큰 병 된다

영선한의원

영선한의원

과다한 육류 섭취와 식이섬유 섭취량 부족,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치질은 평생을 안고 가는 질병이다. 하지만 고대에도 치질은 인류를 괴롭히는 '말 못 할 고민'이었다. 히포크라테스부터 나폴레옹, 태양왕 루이 14세 등이 만성 치질로 고생했다고 한다.  
 
치질은 치핵, 치루, 치열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 부르는 것은 대부분 치핵으로, 전체 치질 환자의 70~80%가 치핵에 해당한다.  
 
'영선한의원(원장 이선례)'은 3대째 전해 내려오는 한방 비법을 통해 치질로 인한 말 못 할 고민과 통증을 해결해 주기로 유명하다. 이 원장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치질은 혈관종으로 어혈 덩어리가 뭉쳐 혹(치핵)이 된 것이다. 외과적인 치질 수술은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치핵을 제거하는데 그쳐 재발될 수 있다.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나무를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치질 환자의 80% 정도가 항문소양증을 앓게 된다. 치질 연고제는 대개 스테로이드 진통제 윤활제 등이 주성분인데 이를 장기 사용하면 항문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염 가려움증 등이 생기는 부작용 우려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한방 치료를 통해 원인을 바로잡고 속부터 치료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영선한의원에서는 일단 침만으로 호전 현상을 바로 경험할 수 있으며 침과 약을 꾸준히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수술에 비해 통증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그 외 탈모와 변실금, 갑상선, 전립선 비대증, 알러지, 다이어트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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