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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딛고 다시 시작? 3년 만에 근황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서예지가 3년 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서예지가 자신의 SNS를 새롭게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서예지는 'SEO YEA JI' 자신의 이름을 걸고 SNS를 개설했다. 이날 서예지는 별다른 웃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 3장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하늘색 셔츠의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 서예지는 지인인 스타일리스트를 안고 있는 사진과 어딘가를 보며 활짝 웃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의 상대역인 고문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과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가스라이팅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혹평을 받았으며 지난 해 11월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 상황에서 서예지가 근황을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예지] 


김예솔(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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