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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칭 김재은 대표, ATD 마카오 서밋서 기업 코칭 사례 발표

국내 최초 비즈니스 코칭기업 인코칭의 김재은 대표가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와 함께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ATD 마카오 서밋의 무대에 올랐다. 김재은 대표는 4월 18일, 19일 양일 개최된 ATD 마카오 서밋에서 포르쉐코리아와의 리더십 코칭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세션은 ‘Executive Coaching For Transformer: Lush To Porsche’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는 학습 및 인재개발 분야의 국제학술기구로, 전 세계 120개국에 교육 프로그램, 인증,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이 기구는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및 인재개발 관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ATD 마카오 서밋은 아시아의 인재교육과 개발이 세계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김재은 대표는 이번 서밋에서 2년 동안 포르쉐 코리아의 리더십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코칭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인코칭이 독점 수입하여 제공하는 행동과학 기반의 리더십 진단인 성공진단(SuccessFinder)을 활용하여 코칭의 효과를 극대화한 점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코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참석자들의 열띈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공진단(SuccessFinder)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코칭이 국내 독점 수입한 글로벌 리더십 진단이다. 진단은 행동과학에 기반하여 개인의 역량 선호 데이터를 분석하여 세계적 고성과자들의 데이터와 벤치마킹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리더십 개발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와 임원들의 자기 인식과 행동변화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진단으로 호평받고 있다.



인코칭 김재은 대표는 “모든 HR담당자들이 꿈꾸는 무대인 ATD에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및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코칭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근거기반 코칭을 통해 조직 내 성과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인코칭의 미래의 행보를 밝혔다.

이번 ATD 마카오 서밋에서의 발표는 인코칭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 코칭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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