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부럽지 않은 산삼의 기적 '산삼순백'
7년근 산양산삼 서너 뿌리 통째로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100% 산삼
산삼은 조선시대 최고의 장수를 누린 영조와도 연관이 깊다. 영조 49년, 승정원일기〉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80세의 영조는 병술년 이후로 복용한 삼이 100근이나 되며 이로 인해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한다. 7년간 하루에 한두 뿌리씩 복용한 셈이니 삼에 대한 영조의 남다른 애착을 엿볼 수 있다.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해서 '신초'라고도 불리는 산삼은 120여 종의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함께 약리 활성 성분으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를 보이는 산성 다당체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진세노사이드는 우리가 흔히 '사포닌'으로 알고 있는 성분으로 기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사포닌이 장에 서식하는 '프레보텔라 오리스'라는 균과 만나 생기는 대사 물질이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또한 치매 원인물질 제거와 기억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세틸콜린 분비를 유도해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혈당조절을 향상시켜 당뇨에까지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산삼의 열매가 '21세기 신 불로초'로 재조명되고 있다. 아인슈타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삼의 열매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노화 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하고 항노화 유전자를 활성화시킨다고 하며, 시카고 의대 연구진은 항당뇨, 항비만, 항콜레스테롤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농촌진흥청의 분석 결과도 흥미롭다. 삼 열매는 사포닌의 함량이 뿌리의 2배에 달하고, 특히 간기능 개선, 당뇨 예방 효능이 있는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은 뿌리의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산삼과 똑같은 DNA를 가진 함양 산양삼으로 만들어진 '산삼순백(20mlx30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산삼순백의 유일한 재료인 함양 산양삼은 게르마늄과 부엽토가 풍부한 해발 800m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는데 천종산삼과 다른 점은 오직 하나, 씨를 뿌리는 주체가 동물이냐 사람이냐일 뿐이고 자라는 과정은 동일하다.
사포닌 성분이 최고조에 이르는 7년근 산양산삼을 열매부터 뿌리까지 한 병에 통째로 담은 산삼순백은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 1+1무료배송으로 판매되고 있다.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맛, 설탕, 인공향, 잔탄검 등 어떠한 첨가물도 섞지 않았으며 ACCP인증과 ISO국제 인증, FDA에 등록된 업체에서 제조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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