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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뻔한 히트곡 컬렉션 아니다.. 베스트 앨범에 담긴 의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흔하고 뻔한 히트곡 컬렉션이 아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는 이들의 역사와 약속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세븐틴의 앨범 티징 콘텐츠에는 ‘집(zip)’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집 벽면과 지퍼가 등장한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세 가지 오피셜 포토 ‘HERE.zip’, ‘HERE(1).zip’, ‘HERE(2).zip’ 버전 모두 ‘집(zip)’이라는 키워드가 활용됐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집(zip)’은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키워드다. 많은 이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집)이자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무손실 압축·보관하는 파일 형식(zip)에서 착안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9년 여정을 압축한 모음집(zip)이다.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긴다. 세븐틴의 성장 서사도 한눈에 드러난다. 청춘이 겪는 설렘과 슬픔, 방황과 극복의 이야기가 이 노래들에 집약돼 있다.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 명)에게는 어느 한 곡 버릴 수 없는 의미 깊은 곡들이다.



여기에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와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유닛곡 등 신곡 4곡이 글로벌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븐틴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신곡들은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현재를 보여주고 이들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과 캐럿, 즉 ‘TEAM SVT’이 하나로 뭉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이미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공연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오는 6월과 9월에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과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른다. 올해 두 페스티벌 출연자 중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뿐이다. 세븐틴으로서도 유럽의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스트 앨범과 앙코르 투어,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더 크고 단단해질 ‘TEAM SVT’이 될 전망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시간이 담긴 음악을 모았을 뿐 아니라,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 모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늘 서로의 곁을 지켜줄 것이라 약속하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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