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매스터스 기념품 빼돌린 전 직원 시카고법정에

[로이터]

[로이터]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매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장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ANGC)의 전 직원이 매스터스 기념품 수백만 달러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피고 로버트 글로벤스키(39)는 지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년 간 조지아 주 소재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수백만달러치의 매스터스 골프대회 기념품을 플로리다 주 탬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글로벤스키가 골프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기념품을 빼돌렸는지 등 상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기소는 제 88회 매스터스 골프대회가 막을 내린 지 수일 만에 이뤄졌다.
 
올해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우승하며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Kevin Rho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