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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km 거리서 동전크기 '쾅'…'1만7천원' 레이저무기 우크라 간다

[영상] 1km 거리서 동전크기 '쾅'…'1만7천원' 레이저무기 우크라 간다

[https://youtu.be/ofWQd00TCAg]

(서울=연합뉴스) 영국이 개발 중인 고출력 레이저 무기가 러시아 무인기(드론) 타격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드래건파이어'(DragonFire)로 불리는 레이저 무기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1월 스코틀랜드에서 공중 표적을 대상으로 한 레이저 무기 시험 발사에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생산 시기를 당초 계획한 2032년에서 5년 앞당겼습니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드래건파이어는 1㎞ 떨어진 곳에 있는 1파운드짜리 동전을 맞힐 수 있을 만큼 정확합니다.


미 해군이 홍해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하는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SM-2 함대공 미사일은 1기당 210만 달러(약 29억원)에 달하는 반면, 드래건파이어는 1회 발사 비용이 10파운드(약 1만7천원)에 불과합니다.
값싼 레이저 무기가 상용화되면 전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지만 시야에 있는 목표물에만 발사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백지현
영상: 로이터 AFP 영국 국방부·우크라이나 국방부 X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백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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