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아침 101번 프리웨이 출근길 정체 극심, 왜
사고는 오전 5시 20분쯤 스튜디오 시티의 랭커심 블러바드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북쪽에서 발생했다.
여러 대의 차량이 휴대용 간이 변기를 싣고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 여러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교통경찰은 한 차선을 제외한 북쪽 방향의 모든 차선을 폐쇄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최소 5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30분까지도 교통정체가 극심했으나 오전 11시쯤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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