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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승부수..원위, 음원차트 '밴드 열풍' 이어가나 [Oh!쎈 레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음원 차트에서 밴드 열풍이 일고 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청량한 음악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고,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K밴드들이 좋은 곡들로 화답하며 음원 차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밴드 데이식스가 지난달 18일 선보인 신곡 'Welcome to the Show'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직행했다. 기발매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4년 여의 군백기가 무색한 '대세 밴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글로벌 '최애 밴드'를 노리는 QWER은 신곡 '고민중독'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 등에 연달아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곡 'Discord' 또한 여전히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면서 '밴드계 루키'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다음으로 RBW의 보이 밴드 원위가 이들의 바톤을 이어받는다. 원위는 오는 17일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를 발매한다. 멤버 용훈과 강현이 전역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자, 원위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줬던 'Planet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상태가 바뀌어도 성질은 변하지 않는 등방성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원위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발전된 음악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데뷔 후 꾸준히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온 원위는 신보를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해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 (Beautiful Ashes)'은 멤버 용훈과 기욱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강현과 하린이 편곡을 맡아 원위만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원위 특유의 벅차오르는 사운드와 시적인 노랫말로 승부수를 던진 것. 여기에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보여주면서 이별 감성의 정점을 찍을 신곡을 예고했다.

원위는 멤버들의 군 생활에도 쉴 틈 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기욱은 지난해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미니 1집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 미니 2집 '現像 : 소년의 파란'을 연이어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또한 하린과 동명, 기욱 세 멤버는 첫 유닛 앨범 'XOXO'를 선보이며 색다른 시너지를 뽐내기도 했다.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의 신보에 더욱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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