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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쓰레기 집’에서 나온 쓰레기 하루만에 7톤

[ABC7 화면캡쳐]

[ABC7 화면캡쳐]

LA 페어팩스의 사방이 쓰레기 더미로 덮여 있는 ‘쓰레기 집’에서 오늘(4일) 아침까지 7톤의 쓰레기를 치웠고, 청소작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페어팩스 멜로즈 외곽의 노스 마텔 애비뉴의 수백만 달러짜리 고급주택 두 채 사이에 위치한 '쓰레기 집'의 마당에는 쓰레기 봉투 수백 개가 5피트 높이까지 쌓여 있었다.
3일 오전 캐런 배스 LA시장과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이 공공사업부 직원들과 함께 문제의 ‘쓰레기 집’ 현장을 찾아갔다.
시장의 지시를 받은 LA시 건축안전국은 3일 정오쯤 이 건물을 "임박한 공공 안전 및 건강 위험"으로 선언하고 시 직원들에게 쓰레기를 치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3일 AIR7 HD가 촬영한 항공 영상에는 최소 9명의 작업자가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때 이웃 주민들은 쥐와 다른 설치류가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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