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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블루, 수하물 비용 변동제…성수기 40달러·비수기 35달러

젯블루가 가격 변동제를 위탁 수하물 수수료 책정에 적용하고 있다.  
 
CNN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젯블루 측은 지난달 22일부터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출발일에 따라 첫 번째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35~50달러 사이에서 탄력적으로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선의 경우, 항공권 예약 당시 또는 출발 24시간 이전에 알리면 첫 번째 위탁 수하물의 수수료는 성수기에 40달러, 비수기엔 35달러다. 이는 10달러 할인된 가격이다. 출발 24시간이 지난 임박한 시점에 수하물을 체크인할 경우, 성수기엔 50달러, 비수기엔 45달러를 탑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두 번째 수하물 역시 가격 변동제가 적용된다. 예약한 항공편 출발 24시간 이전이라면 성수기 60달러, 비성수기는 50달러다. 출발 24시간 이후에는 각각 70달러와 60달러로 10달러씩 더 내야 한다.  
 


해당 수수료 관련 정책은 젯블루 로열티 프로그램의 블루, 블루베이직, 블루엑스트라 등급 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젯블루의 올해 성수기는 여름방학(6월 20일~9월 3일), 추수감사절(11월 21일~12월 2일), 크리스마스(12월 19일~12월 31일)에 걸쳐있다. 2025년은 새해(1월 1일~1월 6일), 2월(2월 13일~2월 24일), 4월 봄방학 및 부활절 연휴(4월 3일~4월 28일) 등의 기간이 성수기에 해당한다.  

서재선 기자 suh.jaes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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