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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상이몽2’ PD “오정태♥백아영, '미우새' 보고 섭외..윤진이♥김태근도 매력 다양”(인터뷰①)

[OSEN=김채연 기자] ‘동상이몽2’ PD가 새 커플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오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강형선 PD는 OSEN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7월 첫 방송돼 7년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근에는 윤진이♥김태근,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새로 합류해 프로그램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형선 PD는 두 커플의 섭외 계기에 대해 “그동안 저희는 ‘동상이몽’에 출연하지 않았던 새 커플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 제가 작년부터 메인 연출을 맡은 뒤 새 커플 미팅을 계속 했는데, 다른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았던 부부들이나 나왔더라도 조명이 안 된 부분이 있다면 매력적인 스토리를 발굴해서 포인트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정태 씨 같은 경우에는 ‘미우새’를 보고 섭외했다. 큰 기대없이 미팅을 했는데, 부부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이 있다고 판단해, 또 다른 매력을 ‘동상이몽’ 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어서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형선 PD는 “그동안 오정태 부부는 집안일 안하는 남편, 잔소리하는 아내 부분이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었다. 근데 알고보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의 모습이었고, 백아영 씨도 잔소리만 하는 게 아니라 남편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가정에 충실한 아내였다”면서 “그런 걸 보면서 ‘속으로는 이런 모습이 있구나’ 끄집어 낼 포인트가 있었다. 예전에 나왔을 때보다 아이들이 컸고, 아이들과의 일상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어서 그런 부분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 피디는 “오정태 씨 말처럼 ‘우리 집에서 이런 애가 나올 수 있는지’라고 하셨는데, 시청자에게도 공감이 될만한 포인트였다. 다양한 색다른 모습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반면 윤진이 부부는 ‘결혼 16년차’ 오정태 부부와 반대되는 케미로 섭외를 시도했다고. 강형선 PD는 “두 사람은 결혼 3년차, 기간으로만 보면 1년 조금 넘었다. 오정태 부부와 비교하자면 신혼과 중견부부라고 할까?”라면서 “보편적으로 감정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일상이라고 생각했다. 신혼이니까 얼마나 많이 싸우겠냐. 심지어 이 부부는 결혼 준비 중에 아이가 찾아와서, 결혼을 하자마자 육아를 시작했다. 신혼 없이 부모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부가 꽤 현명하다고 느낀 게 두 사람이 맡은 부분이 명확하다. 그러니까 서로 최선을 다하려고 해서 부딪히는 게 있다. 그렇게 이 부부도 삐걱거리는 잡음이 있었고, 두 사람이 아이를 위해 설치한 홈캠을 보면서 부부싸움을 심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있고, 맞춰가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부만의 현명하게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면서 “반대로 오정태 부부는 이제 그런 상황을 넘어서서 대화 패턴이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 다양한 부부의 매력을 만나볼수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형선 PD는 “이 부부 말고도 새 커플 미팅을 많이 하고 있다. 새로운 부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저희가 올해 7주년이다. 7월을 기점으로 7주년을 맞아서 올해도 가장 오래된 부부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새로운 커플 라인업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cykim@osen.co.kr

[사진] SBS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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