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인 굴착 공사 완료
웨스턴 애비뉴 역에서 웨스트우드 보훈병원까지 9마일 구간의 메트로 D레인(퍼플 레인) 터널 굴착 공사가 완료됐다. 해당 구간은 지하에 매장된 타르층 등으로 굴착 공사에 난항을 겪은 구간이다. D라인이 완공되면 하루 5만여명이 이용하게 된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한 터널 연장 공사는 오는 2025년에서 2027년 사이에 구간별로 완공될 예정이다. LA메트로 관계자들이 2일 페어팩스 역 예정지 지하 승강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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