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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복덩이, 드디어 1군 복귀...'이정후 후계자' 콜업으로 최하위 반등 이어갈까

 키움 외야수 이주형 / OSEN DB

키움 외야수 이주형 / OSEN DB


[OSEN=한용섭 기자] 개막 4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을 거둔 키움 히어로즈에 지원군이 온다. 외야수 이주형이 드디어 1군에 복귀한다.

키움은 지난 1일 외야수 주성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주형의 콜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는 2일 이주형을 2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1군 콜업 준비를 마쳤다. 

이주형은 지난달 30일 퓨처스리그 SSG 2군과 경기에서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어 31일 SSG 2군과 경기에서 3타석 2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지난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치르며 이주형의 1군 복귀 계획을 밝혔다.  



이주형은 지난 2월 대만 2차 캠프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시범경기에 출장하지 못했고, 재활을 통해 부상 회복에 매달렸다. 지난해 시즌 막판에도 허벅지 부상을 당했는데, 이번 캠프에서도 또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홍 감독은 "이주형이 주말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출장한다. 상황에 따라 다음주에 복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2일 대구 삼성 원정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형은 지난해 7월 LG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됐다. 키움은 투수 최원태를 LG로 트레이드 하면서 이주형, 투수 김동규 그리고 2024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이주형은 즉시전력으로 기대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꾸려진 LG 외야에서는 1군 출장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던 이주형은 키움으로 트레이드되고, 꾸준히 선발 출장 기회가 주어지자 타격 재능을 발휘했다. 

이주형은 지난해 69경기에서 타율 3할2푼6리(215타수 70안타) 6홈런 36타점 OPS .897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중견수로 출장해 매서운 타격을 선보여 '이정후 후계자'로 불렸다.

키움은 개막 4연패 이후에 LG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팀 타선이 2경기 연속 8점을 뽑으며 살아나고 있다. 김혜성이 톱타자에서 중심타선 3번으로 옮기는 변화를 줬다. 홍 감독은 외야수 박수종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주형을 외야수와 지명타자로 출장을 배분할 뜻을 보였다. 

키움 외야수 이주형 / OSEN DB

키움 외야수 이주형 / OSEN DB


/orange@osen.co.kr


한용섭(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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