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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km’ 평균 구속이 꿈의 100마일…전체 1순위 괴물 투수, 3이닝 5K 퍼펙트 보다 100마일 강속구가 환상적이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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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망주 폴 스킨스가 100마일 강속구를 앞세워 완벽한 마이너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은 스킨스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스킨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루이빌 배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 5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대학 시절부터 100마일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은 스킨스는 이날 직구 평균 구속 100.1마일(161.1km)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01.2마일(162.9km)까지 나왔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com은 “202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는 21개의 패스트볼에서 평균 시속 100.1마일을 기록했고, 12번이나 세 자리 숫자(100마일)를 기록했다. 3회 최고 시속 101.2마일을 기록했다. 직구 중 어느 것도 99.1마일 이하로 나오지 않았다. 스탯캐스트 시대에 메이저리그 투수들 중 두 명(제이콥 디그롬, 헌터 그린)만이 그만큼 많은 패스트볼과 더 빠른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선발 등판에서 기록했다”고 전했다.

스킨스의 투구 수 46개 중 헛스윙은 12개였다. 6개가 포심 패스트볼, 3개가 슬라이더, 2개가 싱커, 1개가 체인지업이었다. 패스트볼에서만 43%의 헛스윙 비율을 보였고, 52%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했다. 

또 삼진 5개 외에 4차례 인플레이 타구가 나왔는데, 평균 타구 속도는 80마일 미만이었고, 하드 히트는 땅볼 타구 1개(97.4마일)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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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는 경기 후 “(헛스윙 비율은) 내가 볼카운트, 타자의 셋업 등 상황에서 내 투구를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물론 구위가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있을 것이다. 오늘이 좋은 날인지 모르겠지만, 게임 플랜과 타자를 공격적으로 상대한 방식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MiLM.com은 “올 시즌 초반 스킨스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는 투구 수와 이닝을 늘리는 것이다. 지난해 계약 후 마이너리그에서 6.2이닝만 던졌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3이닝을 던졌다. 이날 46개의 투구는 그가 원하는 것에 비해 약간 많았다. 대학 시절 7일 간격 투구 사이클에서 5일 간격 등판으로 바꾸는 것에 조정을 해야 하는데, 출발은 신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스킨스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2경기 3이닝을 던지며 2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스킨스는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 계약금으로 920만 달러(약 124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대학리그에서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 15.3개였다. MLB.com이 선정한 2024년 유망주 랭킹에서 내야수 잭슨 할러데이(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잭슨 츄리오(밀워키 브루어스)에 이은 전체 3위이자 투수 1위에 선정돼 있다.

/orange@osen.co.kr


한용섭(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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