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귀 유래 명품 후코이단 "완도에서 왔어요"
산후조리와 생일에 주로 먹던 미역은 특별한 날에만 먹기 아까울 정도의 '종합영양제'다. 미역은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해 '바다의 채소'라 불린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미역 100g은 1일 영양 섭취 기준 대비 칼슘 22%, 비타민 B2 16%, 비타민 C 18%를 함유하고 있다.
그중 미역귀는 후코이단의 보고이기도 하다. '해림 후코이단'은 다른 불필요한 첨가물 없이 대한민국 완도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순수하고 깨끗한 후코이단을 선보이고 있다.
미역귀가 수확되는 매년 4월, 해림 후코이단은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도산 미역귀를 일괄적으로 수매해 원료와 구매처, 구매일자에 따라 샘플을 채취하고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안전하고 철저하게 관리되는 원료들은 불순물이 많이 함유되는 알코올 침전 방식이 아닌, UF 방식을 통해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분자량을 조절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탄생한 해림 후코이단은 순도 95% 이상을 자랑하고 국제 식품 인증인 Halal 승인을 획득한 '명품 후코이단'이다.
무엇보다 후코이단은 여러 다당체를 황산기가 결합시킨 구조인데 해림 후코이단은 황산기 수치가 일본산 모즈꾸 후코이단의 두 배가 넘는 30% 이상이다. 업체 측은 "후코이단의 생명은 함유량이 아니라, 황산기와 후코이단의 순도"라며 "황산기와 후코이단의 순도가 낮은 제품은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덜할 수밖에 없다. 해림 후코이단은 후코이단의 품질을 가늠하는 황산기가 28~36% 수준이고 순도는 95%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해림 후코이단의 '오리지널 캅셀'(1병 60캡슐)은 휴대가 간편한 캡슐 타입으로 비타민 D와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액상 후코이단 특유의 해조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18g의 후코이단이 함유되어 있는 해림 후코이단 오리지널 캅셀은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 18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5병 구매 시 추가 1병 및 300달러 상당의 흑홍삼정 1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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