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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일 만의 토종 QS에 타순 완벽 하모니, NC 최고의 날…롯데, 박세웅 난조에 또 수비 자멸 [부산 리뷰]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더할나위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한 타순이 제대로 가동이 됐고 토종 선발 투수도 모처럼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NC는 전날(29일) 1-3 역전패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 NC는 시즌 4승2패를 마크했다. 

롯데는 전날 경기 개막 4연패 이후 첫 승을 수확했지만 분위기를 잇지 못하고 대패를 당했다.

NC는 선발 신민혁이 6이닝 104구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두 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NC 토종 선발 투수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23일 창원 두산전(이재학 6이닝 무실점) 이후 189일 만이었다. 



아울러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박민우가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했고 맷 데이비슨이 5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손아섭도 5타수 1안타 2득점 3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1회부터 NC가 롯데 선발 박세웅을 사정없이 두들겼다. 1회초 박민우와 권희동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손아섭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계속된 무사 2루 기회에서는 데이비슨이 좌중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3-0으로 달아났다. 박건우까지 좌전안타를 치면서 1회 5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NC는 3회초 2사 후 기회를 잡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성욱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서호철이 3루수 키를 넘기는 좌선상 2루타를 때려내며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4-0이 됐다. 

4회 NC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회 선두타자 김주원의 몸에 맞는 공, 박민우의 중전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권희동 타석 때 폭투로 무사 1,3루 기회가 이어졌다. 권희동은 삼진을 당했다. 1사 1,3루에서 손아섭이 포수 앞에 떨어지는 땅볼을 때렸지만 포수 정보근이 아쉬운 선택을 했고 2루에서 송구를 잡은 노진혁도 발을 떨어뜨리고 송구도 놓쳤다. 

NC가 6-0으로 앞서갔고 김성욱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뜬공을 때렸다. 우익수 레이예스가 전력질주를 해서 타구를 잡았지만 타구가 글러브 포켓에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면서 타자와 주자 모두 살았다. 2점이 더해지면서 8-0까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신민혁의 혼신투에 이어 서의태 김재열 최성영이 1이닝씩을 틀어막았다. 

롯데는 정훈만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7안타 빈공이었다. 선발 박세웅은 3⅓이닝 9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8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졌다. /jhrae@osen.co.kr


조형래(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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