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학원 역사문화 캠프 진행
지난 23일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 교육감 전송옥) 산하 10개 주말 한국학교 학생 92명, 교장 8명, 교사 9명 등은 리버사이드를 찾아 둘러보는 한인 이민역사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도산 안창호 동상을 방문하고 이민 역사 선구자 10인 활약상 등을 배우며 정체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미경 행사준비위원장은 “역사 문화 캠프를 통해 한인 청소년이 뿌리를 기억하고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 청소년들이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주립 역사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한국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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