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렬씨 실비치 분회장에 임명…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남서부지회 측은 이병문 분회장이 최근 개인 사정으로 사임해 발생한 공석을 허 분회장이 잘 메워줄 것이라고 밝혔다.
6·25 국가유공자인 허 신임 분회장은 “모범적인 실비치 분회를 만들도록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실비치 분회가 근거를 둔 실비치 레저월드는 약 1만2000명의 주민이 사는 대규모 시니어 거주 단지다. 남서부지회에 따르면 한인 주민은 2500명에 육박하며, 한인 재향군인은 약 80명이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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