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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5초 안에 남자들 꾀겠다" 플러팅 ('놀면 뭐하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놀뭐대학교' 일일 축제가 열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축제계 유재석' MC 섭이와 함께 놀뭐대학교 축제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생 콘셉트에 심취한 멤버들은 예측할 수 없는 자기소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법학과 하하는 주우재를 저격하며 “180cm 이상은 다 고소해”라고 저항 정신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다리 찢기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입생 이미주는 화려한 액션과 달리 “영문학과”라고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이이경은 “난 서커스학과”라고 발표하며 국내 최초 서커스학과를 개설해 웃음을 자아낸다. MC 섭이조차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가늠이 안된다”라며 진땀을 뺀다고.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축제 무대에 올라 끼를 방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입생 이미주는 “5초 안에 남자들을 꾀겠다”라며 자신만만하게 플러팅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반응을 궁금하게 만든다. 서커스학과 이이경은 물구나무서기를 보여주겠다며 밀당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저 밴드부였어요”라고 밝힌다. 이어 무대 구석에서 키보드를 치며 버스킹을 했던 과거를 재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유재석은 놀릴 거리를 찾았다는 듯 ‘키보드 뼈우재’를 흉내낸다. 

눈을 뗄 수 없는 놀뭐대학교 일일 축제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MBC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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