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박물관 '톱 10' 선정…트래블+레저 매거진 최신호
캘리포니아주 유일하게 뽑혀
트래블+레저 매거진은 최신호에 미국의 최고 항공박물관 10곳을 뽑아 소개했는데 샌디에이고 항공우주박물관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매거진은 샌디에이고 항공우주 박물관을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재미있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 박물관은 항공기뿐만 아니라 라이트 형제, 찰스 린드버그, 애밀리아 이어하트를 포함한 유명한 비행가들의 심층 전시물과 광범위한 자료 및 기록 보관소로 유명합니다. 미국의 10대 항공 박물관 리스트에는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뉴욕의 '인트레피드 박물관', 미국 국립박물관 등이 함께 선정됐다.
샌디에이고 항공우주박물관은 캘리포니아의 공식 항공우주박물관이자 교육 센터이며 미국 박물관 연합(American Alliance of Museums)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항공 테마 박물관이기도 하다. 또 국제 항공우주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Air & Space Hall of Fame)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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