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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오른쪽 세 번째)는 20일 바네사 깁슨 브롱스보로장(왼쪽 세 번째)과 오찬을 가졌다. 양측은 한인 사회와 브롱스 내 흑인 커뮤니티 등과의 협력, 한인 기업의 브롱스 지역 진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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