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수현,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핑크 앞치마까지 소화하고 난리 [★SHOT!]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핑크색 앞치마까지 소화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정장 차림이지만 두건과 핑크색 앞치마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 8일부터 백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귀여운 술주정으로 하찮은 매력을 자랑하다가도 짐승남 남성미를 터뜨리며 다시 한번 안방 여심을 홀리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으로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별에서 온 그대’(2013), ‘프로듀사’(2015)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후 9년 만에 다시 재회해 또다시 신드롬 급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comet568@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