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핑크 앞치마까지 소화하고 난리 [★SHOT!]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3/19/202403191820775008_65f95a51880e8.png)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핑크색 앞치마까지 소화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맨 정장 차림이지만 두건과 핑크색 앞치마로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 8일부터 백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귀여운 술주정으로 하찮은 매력을 자랑하다가도 짐승남 남성미를 터뜨리며 다시 한번 안방 여심을 홀리고 있다.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3/19/202403191820775008_65f95a580141a.png)
[사진]OSEN DB.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으로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별에서 온 그대’(2013), ‘프로듀사’(2015)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후 9년 만에 다시 재회해 또다시 신드롬 급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comet568@osen.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