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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전설적 가수 밥 딜런 됐다…현재 촬영중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현존하는 전설적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으로 변신했다.

18일(현지 시각)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새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Unknown)의 촬영 스틸사진이 공개돼 전세계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하는 ‘A Complete Unknown’은 전기 드라마 영화로, 밥 딜런이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뉴욕주로 이주한 후 1960년대 포크 음악계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2016년 가수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 역을 맡아 직접 기타를 치며 그의 노래를 직접 불렀다. 현재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티모시 샬라메는 낡은 스카프를 두른 채 장갑과 두꺼운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기타를 손에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순간이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파업 여파로 연기돼 현재 남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개봉 미정.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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