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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 '피바다' 발언 뭐길래?…바이든 부채질 말리는 정치학자

[영상] 트럼프 '피바다' 발언 뭐길래?…바이든 부채질 말리는 정치학자

[https://youtu.be/0qJcpM1OR0I]

(서울=연합뉴스) 자신이 11월 대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미국이 '피바다(blood bath)'가 될 것이라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을 둘러싸고 18일(현지시간)에도 여진이 계속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11월 대선에서 재대결할 조 바이든 대통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자신들의 주장에 부합하는 사례로 적극 부각하고 있고, 발화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진의가 왜곡됐다고 해명하면서 반박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하이오주 반달리아의 데이턴 국제공항 밖에서 열린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에 참석한 자리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당선되면 외국산 차들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다 "내가 당선되지 못하면 전체에 피바다가 될 것이다. 나라에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바다' 발언을 시작과 끝부분에 각각 배치한 동영상을 '엑스(X)' 계정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막말 홍보에 너무 집중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욱 클 수도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허지송
영상: 영상: 로이터·X 바이든·트루스 트럼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허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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