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 빠진 말을 살려낸 ‘신박한’ 구출작전
LA 소방국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말을 진흙탕에서 끌어올리는 것은 머리 위 나무가 막고 있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후 2시 4분쯤 말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진흙탕에서 빠져나왔다.
소방관들은 "대원들이 물을 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낸 다음 견인 끈을 묶어 대원들이 함께 말을 끌어냈다. 다행히 말은 괜찮았고 수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말이 어떻게 진흙탕에 갇히게 되었는지 또는 사람이 말을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말 주인이 근처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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