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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계 샤넬, 18만원 넘는다'…전종서 파격 시구 패션 화제

배우 전종서 '레깅스 시구'. 뉴스1

배우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가 되면서 관련 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전종서가 시구로 나섰을 당시 입은 카키색 레깅스는 룰루레몬 제품이다.

'레깅스계 샤넬'이라 불리는 이 브랜드는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했다.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기능성 운동복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애슬레저' 유행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룰루레몬은 자체 특허 원단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원단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운동복으로써 땀 흡수와 통기성이 우수하고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게 공통적 특징이다.



특히 가볍고 매끄러운 착용감을 장점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실제 룰루레몬 레깅스를 착용해본 소비자 사이에서는 "입었는데 안 입은 것 같다"는 후기가 잇따른다.

사진 룰루레몬 홈페이지 캡처

룰루레몬 설명에 따르면 전종서가 착용한 레깅스에는 눌럭스(Nulux)라는 원단이 사용됐다. 골반 양쪽에 주머니가 있으며 밴드가 허리를 잡아줘 운동 시 레깅스가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8만4000원이다.

전종서는 레깅스 외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크롭티(짧은 형태의 티셔츠)로 개조한 상의를 입어 허리와 골반이 강조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레깅스 위로 니삭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도 가미했다.

전종서 시구 패션은 일본과 미국에서도 주목받았다.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를 입고 흰색 하이삭스를 무릎까지 뻗은 스타일로 다리를 올리고 당당하게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또 전종서의 출연작을 소개하면서 오타니 쇼헤이와 같은 1994년 7월 5일생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전종서가 시구로 MLB 팬들을 놀라게 했다면서 "좋은 시구였다",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김지혜(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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