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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팩토리] 감기만 하면 '머리숱 부자' 되는 '그래비티 샴푸' 출시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 개발
모발 볼륨 140% 향상, 48시간 유지

킥스타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_엑스트라 스토롱'.

킥스타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_엑스트라 스토롱'.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를 개발한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제품개발에 참여한 젊은 과학도들.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를 개발한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제품개발에 참여한 젊은 과학도들.

신박한 효능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그래비티(grabity)' 샴푸는 카이스트 출신 스타트업인 '폴리페놀 팩토리(대표 이해신)'의 주력 상품으로 지난달 20일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래비티는 세계 상위 1%의 논문 인용률을 가진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가 젊은 과학자들과 함께 2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상용화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이며 세계 최초로 '갈변샴푸'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해신 교수의 오랜 폴리페놀 노하우를 적용하여 만든 신제품이다.
 
인간의 모발이 노화를 겪으면 표면의 큐티클이 손상되고,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모발의 핵심 구성 성분인 간충물질들이 빠져나가면서 점점 더 힘없고 쳐지는 모발로 변화하고 심하면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 샴푸는 손상된 큐티클층을 보호하는 특허성분 '리프트맥스 308'로 폴리페놀 보호막을 입혀 모발을 보호하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샴푸 과정에서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등의 탈모효능 원료를 두피에 흡수시키고 폴리페놀 성분은 모발 한 올, 한 올에 코팅돼 모발을 힘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샴푸 후 모발이 건조되는 마지막 3초 동안 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는 온도에 정비례하는 반응 원리로 마지막에 물기가 사라지는 순간 모발에 존재하는 황성분이 폴리페놀과 결합해 머리의 모양을 만들어주는 현상이다. 즉, 마지막 순간에 머리를 숙여서 드라이어로 건조하면 정수리 볼륨이 살고, 컬을 말면 탱글한 상태가 유지된다.  
 
글로벌 임상기관인 인터텍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1회 샴푸 만으로 모발 한 가닥이 6.27% 즉각적으로 굵어지고 강해지며 이로 인해 모발의 볼륨이 제품 사용 전보다 140% 향상되고, 그 효과가 48시간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의 인체적용 시험에서도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하여 안전성까지 입증받았다.
 
카이스트 이해신 교수는 "모질이 얇고 힘없는 분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모든 원료를 EWG Green 등급으로 처방하고 100% 비건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리페놀 팩토리는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그래비티 리프팅 라인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내는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_엑스트라 스토롱(18.34 oz, 45달러)' 버전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킥스타터를 통해 오는 3월 26일까지 판매한다. 구매는 킥스타터에서 'grabity shampoo' 또는 'grabity'를 검색하면 된다.  
 
▶웹사이트: kickstar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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