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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의 아이콘 ‘나는솔로’ 옥순즈 [Oh!쎈 펀치]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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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옥순이란 이름이 도대체 뭐길래? 진정한 짝을 찾겠다며 ‘나는 솔로’에 나왔다가 옥순이란 왕관을 쓰고 돌아간 이들이 여전히 시끌시끌하다. 본인들은 일반인일 뿐이라고 하지만 거듭 방송에 나오거나 논란의 중심에 서는 까닭에 대중은 피곤할 따름이다. 

지난 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살팅으로 만난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얼짱 소방관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이들은 각각 단호박, 불꽃남자라는 이름으로 보살팅에 출연해 5살 연상연하 커플로 매칭에 성공했다. 16기 옥순에겐 이혼의 아픔이 있었지만 연하남의 직진으로 인연이 이어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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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2% 아쉬웠다. 서장훈은 "이 분들은 현재 연락은 안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대신 근황을 전했다. "불꽃남자가 적극적으로 연락했는데 불꽃남자가 5살이 어리고 단호박 본인은 한 번 다녀왔고 그러니까 단호박 입장에선 걱정이 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물어보살’ 방송에 나왔던 16기 옥순은 “예전 인연과 다시 알아가는 중”이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사업 성공으로 80년도 당시 100억을 벌었다. 고등학생 시절 용돈이 하루에 30만 원이었다. 저는 재산이 하나도 없고 전부 부모님 덕인데 저에 대한 논란이나 오해가 너무 많다”고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다시 알아가고 있다는 남성과 잘 안 됐는지 보살팅에 출격했고 연하남의 노력에도 또다시 연인 찾기에 실패했다. 앞서 그는 “방송 출연 이후 얻은 게 더 많다”고 자랑했던 바. 이런 까닭에 42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확보한 16기 옥순의 연이은 방송 출연에 시청자들이 진정성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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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은 2022년 정신과 의사 광수를 사이에 둔 영숙과 삼각관계로 ‘나는 솔로’ 레전드를 이끌었다. 방송 이후 여성 팬들이 대거 생긴 그는 ‘나는 솔로’ PD가 다시 마련한 ‘나솔사계’ 옥순 특집에 호기롭게 재출연했다. 자신을 ‘을지로 김사랑’이라 소개하며 넘치는 자신감을 뽐냈다. 

그런데 방송 안팎으로 경솔한 언행이 문제가 됐다. 9기 옥순은 ‘나솔사계’ 촬영 당시 손병호 게임을 즐겼는데 자신이 벌칙을 받게 되자 동갑이 14기 옥순에게 “왜 나를 먹여?”, “네가 나를 먹였잖아. 애가 그런 좀 눈치가 빻았어”라고 기분 나쁜 티를 냈다. 거침없는 발언에 스튜디오 MC들은 화들짝 놀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마찬가지. 화끈한 성격 때문에 호불호 평가가 갈렸던 터라 금세 악플이 홍수를 이뤘다. 이에 9기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부적절한 언행으로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명백히 제가 잘못한 것이기에 변명할 여지가 없다. 앞으로 단어 사용에 주의하겠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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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지인과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9기 옥순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악플러의 계정을 박제한 뒤 "본 건은 제 베프(베스트 프렌드)인 변호사가 도와줄 예정"이라며 해당 변호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그런데 해당 변호사는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 되나?"라며 9기 옥순과의 친분에 선을 그었다.

누리꾼들은 9기 옥순에게도 입장을 물었고 옥순은 "저의 착각이었던 것 같다"며 "무관한 일에 이름을 언급한 점과 저로 인해 불편이 갔을 점에 대해 변호사님께 사과드렸다,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불편드려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여러모로 멋쩍은 상황이다. 

‘나는 솔로’ 내에서 옥순이란 이름은 외모가 뛰어나거나 매력이 출중한 출연자가 가져갔다. 자연스럽게 남성 출연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던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솔로나라를 나온 이후 옥순즈 행보가 시끌시끌 어지럽다. 솔로나라에서 이미 퇴소한 지 오래인데도 말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박소영(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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