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한국 대표 브랜드 '신라호텔'에 투자하세요"

EB-5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LA, OC 이경희 변호사 사무실서

SSH 아메리카 LLC 안상윤 대표가 신라스테이 LA 호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 '신라호텔'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LA 한인타운을 첫 호텔 거점으로 확정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할 투자이민(EB-5) 한인 투자자 모집을 위한 세미나가 추가로 개최된다.
 
이번 EB-5 투자이민 세미나는 오늘인 15일(금)과 4월 5일(금) 오후 7시, 16일(토)과 4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LA와 어바인에 위치한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신라호텔이 해외 1호점으로 출점하는 신라스테이 LA 호텔은 리모델링 공사 준공 후 신라호텔이 신라스테이 호텔 브랜드로 위탁 운영한다. 리모델링 공사여서 사업 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가 향후 10년간 매년 영업이익(GOP) 240만 달러를 보장함으로써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총비용은 7400만 달러이고 EB-5 투자금은 4000만 달러, 투자자 수는 50명에 투자 기간은 5년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라스테이 건설을 맡은 SSH 아메리카 LLC 안상윤 대표의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의 EB-5 투자이민의 자금 출처와 장단점 ▶이경희, 김지민 변호사의 EB-5 투자이민 절차와 수속 기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며, 기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Q&A 시간도 준비돼 있다.  
 

해당 건물은 최근 건축 관련 모든 인허가를 마쳤으며, 지난 8월 30일 건물 재건축에 착공했다. 신라스테이는 건물의 보강공사, 인테리어 및 본 공사, 시설 입점 등 3단계 공정을 거쳐 오는 2026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SSH 아메리카 LLC의 안상윤 대표는 신라스테이에 대해 "한국에서 온 출장자나 여행자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LA 한인들에게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한국의 먹거리와 재미 요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한식 스타일의 조식, LA공항까지 셔틀버스 운영, 입실부터 퇴실까지 투숙객의 요청을 대비한 세심한 맞춤 접객 서비스 등 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한국식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0개의 객실로 이루어질 신라스테이 LA점은 238대 주차 시설과 함께 1층 로비, 2~5층 객실, 루프톱에는 식당과 바 등 편의시설과 소규모 행사를 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각 세미나별로 좌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 희망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phone]
 
▶이메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