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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아내에게 욕하는 것? 제일 바보 같은 짓" 부부 사연에 호통 ('물어보살')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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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이 부부 고민 사연에 진심으로 조언을 건넸다.  

11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의뢰인으로 조현정, 박종성 부부가 등장해 남편의 분노조절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아내 의뢰인은 "남편이 분노조절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지금도 살짝 있다. '야인시대'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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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은 자기만의 룰이 있다. 거기에 내가 따라주지 않으면 분노가 1에서 10으로 가 버린다"라며 "고객이 이것 좀 지켜주세요 하면 나는 다음에 잘해줘야지 생각하는데 이걸 얘기하면 이 사람아 주소 확인 똑바로 해야지 하면서 화를 낼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나는 좀 정확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안 좋은 리뷰가 올라오면 싸우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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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이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 그러다 임자 만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며 "너 싸움 잘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아내가 같이 있다가 불이익을 당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내가 말리기라도 하면 난리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너 그거 바보 같은 짓이다. 네 옆에 있는 아내에게 소리지르고 욕하는 게 제일 바보 같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장훈은 "분노의 원인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분노 원인이 시부모님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많이 싸웠다는 것.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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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라며 "부모님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얘기가 들릴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최대한 연락을 줄여라. 갈등이 있을 땐 띄워 놓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장남이 싸우는 얘기가 힘들다고 한다. 연세도 있는데 왜 그렇게 싸우시냐. 우리 모두 마음에 여유를 갖자"라고 조언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쳐] 


김예솔(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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