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산삼 한방 병원] 중풍은 못 고치는 불치병? "한방으로 다스려야"

'K-한의' 치료 대표 사례 눈길
1침, 2뜸, 3약, 4부황, 5지압, 6교정

서영수 한의학 박사가 중풍 환자인 델휘노 고메즈 씨를 침으로 치료하고 있다.

"중풍으로 팔과 다리가 마비되고 혀가 안 움직여 말도 못 했었는데, 두 달여 치료 만에 정말 많이 회복됐어요."
 
LA 한인타운 소재 '성민 산삼 한방 병원(대표 서영수 한의학 박사)'에서 중풍 치료를 받고 있는 델휘노 고메즈(51세) 씨는 "정말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라고 말한다.  
 
델휘노 씨는 지난 2022년 12월, 잠 자려 침대 위에 앉았다가 갑자기 중풍이 왔다. 911을 불러 카이져 병원으로 이송돼 2달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퇴원 6개월이 지나서야 집 근처를 지팡이에 의지해 간신히 걸어 다닐 수 있게 된 그에게 한 한인이 성민 산삼 한방 병원 명함을 건넸다.  
 
성민 산삼 한방 병원의 서영수 한의학 박사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델휘노 씨는 얼굴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구안와사와 함께 손발이 오그라들어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서영수 박사는 "중풍은 바람을 맞았다는 뜻으로 태풍이 불면 나무가 쓰러지고 집이 무너지는 상황을 비유한 것이다. 중풍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불치병이라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1침, 2뜸, 3약, 4부황, 5지압, 6교정을 통해 중풍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실제로 델휘노 씨는 성민 산삼 한방 병원에서 약 2개월간의 치료를 통해 틀어진 몸이 반듯하게 되고, 통증이 사라졌으며, 어눌했던 발음도 또렷해졌다. 이제는 지팡이 없이도 균형을 잡고 빠르게 걸을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서 박사는 "어깨부터 팔, 손가락, 다리 등 막혀있는 마디마디를 뚫어줘야 한다. 침과 뜸을 병행해 기혈의 순환을 극대화하고 어깨나 이상근(엉덩이)에서는 혈관 내 존재하는 혈전을 뽑아내야 한다. 이어 심혈관을 치료하는 금옥단과 모든 위장병에 효과적인 도인벽사단을 처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풍은 뇌의 병변으로 기혈의 순환과 보강을 통해 증상을 해소하고 후유증을 줄이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 또는 한쪽 손가락이 힘이 없거나,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몸을 똑바로 가누지 못하거나, 종종 손발의 저림을 느낀다면 보다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중풍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의암침법과 6단계 치료를 통해 집중적인 중풍 치료를 제공하는 성민 산삼 한방 병원은 LA 한인타운 호바트 길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phone]  
 
▶주소: 809 S.Hobart Blvd,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