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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했던' 전현무·한혜진, 어그로만 끄는 결별 5년 차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각자의 방송에서 서로를 연상케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환승연애' 출연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언급되는 중이다.

전현무는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에 살고 있는 김광규를 따라 부산 최초 밀면 맛집을 방문했다. 이때 세 사람은 식당 사장에게 맛집의 단골을 질문했고, 사장은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병헌, 개그우먼 박나래"라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박나래는 누구랑 왔냐"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고, 사장은 "키 큰 여성 분"이라고 답했다. 특히 "절친 여자친구"라며 모델이라고 얘기했다. 알고보니 전 연인 한혜진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아~ 박둘선 씨?"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세상 참 좁다"고 했다. 

같은 날 8일 한혜진도 개인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피크닉 룩을 설명하던 중 "모자를 써야 된다. 야외에서 구남친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을 싹 가려야 된다"며 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10월에도 "이현이는 '나는 솔로'일 것 같다"며 자신은 '환승연애'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현이는 "역시 화끈한 여자"라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그리고 남자들은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남친 단체 소환'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그건 '환승연애'가 아니지 않냐"고 당황했고, 한혜진은 "대환장 파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후, 실제 전 남친 전현무도 '환승연애'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헤어진 X와 환승연애 출연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출연은 OK"라며 "근데 난 헤어지면 끝이다. 감정이 없다. 근데 그 분이 거기에 나와서 다른 사람과 잘 된다면 응원한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양측 모두 '환승연애'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쳐 이목이 집중됐고, '환승연애' 김인하 PD 역시 인터뷰에서 "연예인 특집"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나도 궁금하다. 하지만 막상 저희가 연락 하면 '안 나오지 않을까?' 싶다. 최근 전현무도 '환승연애'를 언급했던데 심층 인터뷰를 하면 한 분을 얘기하지 않을까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당연히 두 사람의 '구 애인'이 전현무와 한혜진만 있는 건 아니지만, 당시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는 10%를 넘는 시청률에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2018년 2월 사내 커플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즐겼다. 커플 탄생부터 연애 과정, 그리고 결별까지 모든 순간이 실시간 생중계 될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원할 것 같던 '무한도전'이 종영하고 MBC 예능 위기론이 팽배할 때, '나혼산'이 '무도'의 빈자리마저 채웠으니 그 영향력과 파급력은 두 말하면 입 아프다. 2019년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하면서 동반 하차를 계기로 '나혼산'까지 부진을 겪으며 프로그램 자체가 흔들리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기에 많은 대중은 이들의 '전 여친, 남친'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전현무-한혜진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것.

차라리 이럴 거면 명분이 있을 때 제대로 한 번 만나서 '제2의 신동엽-이소라'를 뛰어넘는 쿨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강심장VS' '한혜진 Han Hye Jin' '전현무계획' 화면 캡처


하수정(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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