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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자신감 충만한 ‘캐니언’ 김건부, “남은 2R 경기 다 이기겠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고용준 기자] 58분만의 압승. 완승 보다 더한 압승의 중심에는 ‘캐니언’ 김건부가 있었다. 동물적인 감각의 라인 개입부터 철옹성 같은 T1을 무너뜨린 돌격대장, ‘캐니언’ 김건부의 가치가 유감없이 드러난 장면이었다.

젠지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T1과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캐니언' 김건부의 압도적인 활약에 1세트를 13-0 이라는 놀라운 스코어로 기선을 제압했고, '쵸비' 정지훈이 아리로 협곡을 매섭게 누비면서 T1 챔프의 저승사자가 됐다. 이로써 시즌 7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13승 1패 득실 +22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 후 1세트 POG로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건부는 “중요한 경기는 아무래도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꼭 어제 잘 자야겠다고 마음먹고 일찍 잤는데, 그 덕을 본 것 같다. 컨디션이 좋아서 잘 이겼다는 생각을 한다”며 충실한 컨디션 관리를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제우스’ 최우제의 제이스와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이 나선 1세트에 대해 그는 “제이스 같은 경우 이번 패치도 있고, 제우스 선수가 워낙 잘한다고 생각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은 했다. 미드의 경우 르블랑은 크게 나올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답했다.



1세트 초반 두 차례의 라인 개입을 통해 경기 흐름을 젠지에게 완전히 기울어지게 했던 순간에 대해 김건부는 “상대 쪽 레드에서 내 위치가 노출된 상태였다. 상대의 심리를 이용해 탑으로 가면 당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했다. 다행히 잘 성공한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T1전 완승의 기분을 묻자 “솔직히 예상 못했다. 뭔가 박빙으로 누가 알기도 힘들 것 같았는데 2-0으로 깔끔하게 이겨 엄청 좋다”고 미소 지은 뒤 “앞으로 2라운드 경기가 얼마 안 남았다. 남은 경기들도 꼭 다 이겨 보도록 하겠다. 팬 분들이 항상 응원해주시는 거에 대해 매번 같은 말이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분들이 꼭 재밌는 경기 보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끝맺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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