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빈 전문의 초청 의료 세미나…11일 정오 시니어 센터 2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임영빈 노년 내과 전문의를 초청해 건강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임 전문의는 오는 11일(월) 정오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요양병원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임 전문의는 책 ‘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 습관’의 저자이며 ‘99세까지 88하게’라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17.5만)을 운영하고 있다. 로마린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 노년 내과 전문의, UCLA 내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그는 스탠퍼드 의과대학 우수학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임영빈 내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인의사협회 이사와 한미치매센터 고문, 시니어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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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