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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고 항상 웃어야 하나?..한소희로 본 엇나간 잣대 [Oh!쎈 초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한소희의 태도 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한소희의 영상과 관련, 5일 OSEN에 “(현장) 음악 소리도 너무 시끄럽고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소희 측은 “파리 행사 현장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린 상황이었다. 모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라며 “한소희 이외에도 주변 스태프 모두 조심히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는데 (한소희의) 영상만 과장돼 올라와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틀 전부터 오늘(5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가 누군가를 향해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 순간 인상을 쓰는 모습도 포착돼 일각에서 한소희에게 ‘연예인 병’,‘태도 논란’ 등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시 파리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클럽 파티에는 해외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자리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장에 한국 분들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분들이 계셨다. 한소희가 특정인에게 소리치는 상황이 아니었다. 행사는 잘 진행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번 논란을 통해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기 연예인에게 기대하는 태도다. ‘인기 연예인은 항상 밝고 상냥함을 유지해야 한다’라는 일종의 엄격함으로 보이는데 그들 역시 사람이며 부당하거나 적절치 않은 상황에서는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비춰진다고 해도 말이다. 

연예인의 친절을 기본 잣대로 삼아, 드라마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은 한소희가 현장에서 큰 소리를 낸 것만 보고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 것은 너무 얽매인 기계적 판단이 아닐까.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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