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니엘기도회’ 미주최초 달라스 개최
3일 부터 9일까지 KCPC서 예배실황 생중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다음세대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가 내달 3월3일(일)부터 9일(토)까지 미주 최초로 달라스 세미한 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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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올해 미주다니엘기도회에는 △김은호 목사(다니엘 기도회 운영위원장?오륜교회 원로목사)를 필두로 △이용훈 성악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오윤아 집사가 주강사로 선다.
류응렬 목사는 “힘겨운 이민생활에 위로를 얻고, 개인과 교회마다 영적 날개를 힘차게 펼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 은혜의 샘물을 함께 마시는 영적 축제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1998년부터 이어온 초교파 연합기도회인 다니엘 기도회는 매년 11월1일부터 3주간 서울 오륜교회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각 교회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도회에는 전 세계 1만6천여개 교회와 665개 이민교회가 참여해 7만여명의 온라인 접속자가 동시에 예배했다.
문의: 703- 815-1200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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