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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달러 가능할까’ FA 최대어 소토의 괴력, 4경기 3홈런-타율 6할대-OPS 2.616 ‘미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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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은 소토는 몸값 올리기에 나섰다. 

소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소토는 1회말 1사 후 디트로이트 선발 맷 매닝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1 동점을 만든 홈런포였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서 2번째 투수 케이시 마이즈 상대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말 3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알렉스 래인지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 멀티 히트에 성공했다. 1루로 출루한 소토는 대주자 그렉 앨런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소토는 시범경기에서 벌써 3호포를 터뜨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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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지난달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출장했다. 소토는 4-1로 앞선 4회 2사 1, 2루에서 토론토 투수 트레버 리차드의 2구째 90.7마일(약 146㎞) 포심 패트스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으로 첫 홈런을 신고했다. 비거리가 130.5m의 대형 홈런포였다. 이날 소토는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서 토론토 투수 채드 그린 상대로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으로 100% 출루를 했다. 

소토는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4경기에 출장해 매 경기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9타수 6안타, 타율 6할6푼7리다. 6안타 중에 홈런이 3방이다. 2루타도 2개로 쳤다하면 장타다. 볼넷도 2개 골라냈다. 출루율 .727, 장타율 1.889로 OPS가 무려 2.616이다. 표본이 적지만 놀라운 기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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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2018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19세 나이로 데뷔 첫 해 11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2리 22홈런 70타점 77득점 출루율 .406, 장타율 .517, OPS .923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 2위를 차지했다. 

소토는 타율은 낮아도 출루율은 매년 4할대를 기록했다. 볼넷을 많이 골라냈다. 지난해까지 통산 779경기 타율 2할8푼4리 160홈런 483타점을 출루율 .421, OPS .930 올린 강타자다. 

소토는 2022년 워싱턴이 제안한 15년 4억4000만달러(약 5874억원) 연장계약을 거절했다. 소토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원했다. 워싱턴은 연장계약에 실패하자, 2022시즌 도중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소토를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했다. 소토를 장기 계약으로 붙잡지 못하자, 유망주를 대거 받으며 팀 리빌딩을 선택했다. 

소토는 샌디에이고에서 다소 부진했다. 2022년 샌디에이고에서 52경기 타율 2할3푼6리에 그치며 시즌 153경기 타율 2할4푼6리로 마쳤다. 소토는 지난해 162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5리 35홈런 109타점 출루율 .410, OPS .930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재정 긴축에 들어간 샌디에이고는 소토를 붙잡지 못하게 되자, 오프 시즌에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했다. 소토는 올해 연봉 3100만 달러를 받으며 FA, 장계 계약 선수를 제외하고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이다. FA가 되면 5억 달러를 노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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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osen.co.kr


한용섭(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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