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드미…커튼·블라인드만 바꿔도 "집안 가득 봄이네"

전자동 콤비 블라인드 전문
美 독점 제품 다양하게 보유

'쉐이드미'의 전자동 롤러 쉐이드와 자연친화적 커튼.(위부터)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겨울의 칙칙함과 무거움을 벗어던지고 밝고 화사한 '홈 인테리어'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손을 대자니 비용은 물론이고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전문가들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만 바꿔도 충분히 집안에 화사한 봄을 입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쉐이드미(SHADE ME)'는 창문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한인 업체다. 대니얼 박 디렉터는 "어떤 색과 질감의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다느냐에 따라 그 공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라며 최근에는 호텔처럼 블라인드의 개폐를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전자동 콤비 블라인드가 가장 인기라고 전했다.  
 
"단, 전자동은 어떤 모터를 사용하는지가 관건인데 중국제는 열흘도 못가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쉐이드미는 최고급으로 통하는 프랑스산 모터를 이용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고 박 디렉터는 소개했다.
 

직영 공장을 운영 중인 쉐이드미는 LA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독점 제품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집부터 사무실, 아파트, 빌딩, 식당, 교회, 공장 등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아름다움과 기능을 더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쉐이드미는 블라인드와 커튼뿐만 아니라 흔히 '모기장 문'으로 통하는 아웃사이드 스크린 도어와 어닝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쉐이드미의 아웃사이드 스크린 도어는 시중 제품과 달리 칼로도 찢어지지 않아 보안 효과가 있다. 작은 초파리도 뚫고 들어오지 못하며 실내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아 프라이빗함을 더해준다. 리모컨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테라스나 수영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한국 부촌이나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롤러 쉐이드도 쉐이드미의 대표 제품이다.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100% 자동 개폐식과 조명 등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롤러 쉐이드에 결혼사진이나 가족사진 의미가 깊은 풍경 사진을 프린트하는 커스텀 롤러 쉐이드 제작도 가능하다.
 
한편 최고의 품질과 가격, 서비스를 표방하는 쉐이드미는 한국, 미국, 유럽의 하드웨어와 원단을 사용하며 남가주와 북가주, 라스베이거스 지역 전체를 커버한다. 관련 상담은 아래 LA, OC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phone](LA),
         [phone] (OC)
 
▶주소: 1019 E. 4th Place,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