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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상 통했다..업텐션 출신 선율, 황인혁x최하람과 데스매치 승 (빌드업)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선율이 황인혁, 최하람과 함께 팀을 이루어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에 태우, 네온, 임상현과의 대결이 성사되며 시선을 모았다.

선율은 자신을 포함해 황인혁, 최하람까지 세 멤버 모두 위협적이지 않은 두부 같은 비주얼에서 따온 팀명 '삼두부'로 본인들을 소개하였으며, 태연의 '너를 그리는 시간' 선곡을 밝히면서 무대 시작 전부터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팀 소개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목소리가 살짝 쉰 것 같다"라며 '삼두부' 팀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연습기간 중 경연 5일을 남겨둔 시점에 기존의 '피아노맨'에서 태연의 '너를 그리는 시간'으로 선곡을 수정하게 되면서 짧은 기간 동안 경연을 준비해온 사실이 드러난 것.



앞서 선율은 2주간 주어진 기간에 모여 연습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좋지 않은 호흡이 드러나는 것을 확인하고 "리드미컬한 곡을 선정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나 싶었다"라는 불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계획을 바꾸는 것을 너무 어려워 하는데 멘탈이 굉장히 무너졌었다"라며 선곡에 관한 회의 중간 잠시 자리를 뜰 정도로 연습 기간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결국 팀원을 믿고 선곡 변경을 하게 되었다"라면서 짧은 기간 동안 팀을 믿고 경연 준비에 모든 것을 걸었다.

경연 시작 전 "실력과 감성을 모두 채워보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던진 선율은, 무대가 시작되자 황인혁, 최하람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재해석한 '너를 그리는 시간' 남성 보컬 버전 무대를 완성시켰다.

무대를 확인한 심사위원 서은광은 "선율씨가 올라온게 정말 다행이다. 앞선 라운드에선 못 봤던 선율의 모습을 정확하게 확인했다. 불안한 부분조차 감성적으로 느껴질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재환은 "도입부는 불안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세 사람이 하나 되는 감성이 느껴져 좋은 무대라고 느껴졌다"라고 호평했다.

결과는 '삼두부' 팀의 승리였다. 압도적인 차이로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에서 승리 후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게된 선율은 소감으로 "개인으로도, 팀적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도전을 향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한편, 선율은 계속해서 그만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 앞에 펼쳐낼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박소영(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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