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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탑 플레이어, '득점&서브1위' 삼성화재 에이스와 '공격1위 ' 99즈 토종 아포짓의 위엄

삼성화재 요스바니. / OSEN DB

삼성화재 요스바니.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어느덧 치열했던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6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득점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은 누구일까.

삼성화재 요스바니는 31경기 동안 총 941득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1위, 세트당 평균 0.54개로 서브 1위에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시간차공격 1위, 오픈공격 4위, 후위공격 6위, 공격 6위에 랭크되는 등 각종 공격 관련 지표에서 기량을 드러내고 있다.

서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요스바니의 서브 시도는 97.03%로 중앙에서의 가장 높은 시도 비율을 보이며, 서브 득점 지역은 네트를 바라보고 코트를 바둑판식으로 아홉 등분 하였을 때 주로 엔드라인 쪽 좌측이 43.08%(28개), 엔드라인 쪽 중앙이 41.54%(27개)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처럼 올 시즌 V-리그 올스타 중 스파이크서브킹 콘테스트에서 116km/h로 고속을 자랑한 요스바니의 서브는 스트레이트로 들어가는 타구나 좌측으로 들어가는 타구로 많은 득점을 냈다.

18-19시즌 OK저축은행에서 4번의 트리플크라운과 1라운드 MVP를 달성하며 좋은 시작으로 V-리그에 발을 들였던 요스바니는 19-20시즌 리그 초반 부상으로 V-리그를 떠난 뒤 20-21시즌 대체선수로 다시 돌아왔으며, 올 시즌 4번째 구단인 삼성화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요스바니는 3번의 트리플크라운과 1라운드 MVP를 달성하였으며, 최근 4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는 개인 최다인 44득점을 달성하는 등 시즌 막바지까지 높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남자부 한 경기 30득점 이상을 성공시킨 선수 중 공격성공률 71.70%로 해당 부문 3위 (1위: 레오 74.07%, 2위: 무라드 72.73%)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성공률 56.37%, 공격 1위로 토종 아포짓의 위력을 과시하며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1위를 위해 막바지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임동혁은 이번 3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42득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선수 기준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스스로 차세대 거포임을 입증하였다. (1위 박철우 50득점, 2위 김요한 43득점)

임동혁은 17-1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받아 현재까지 대한항공과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임동혁은 2020 KOVO컵 MIP, 2022 KOVO컵 MVP로 선정되었으며, 20-21시즌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후위 6개, 서브 5개, 블로킹 5개로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국내 선수 기준 남자부 역대 최연소로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달성 당시 만 22세 1개월)

이렇듯 꾸준하게 본인 이름 석 자를 V-리그에 각인시켜오던 임동혁은 이번 시즌 3라운드부터 링컨의 부상으로 공석이 되었던 대한항공의 아포짓 자리에서 외국인 선수급 맹활약을 펼치며 생애 첫 5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 예정인 임동혁이 입대 전 대한항공에게 전대미문의 4연속 통합우승을 안기고 갈지 기대가 모인다.

대한항공 임동혁. / OSEN DB

대한항공 임동혁. / OSEN DB


V-리그 3년 차인 우리카드 이상현은 현재 세트당 0.695개의 블로킹 득점으로 블로킹 부문 1위에 올라와 있다. 201cm의 준수한 신장을 갖춘 이상현은 21-22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었으며 당시 드래프티 중 최장신 선수로 V-리그에 등장했다.

이상현은 우수한 미들블로커진을 갖추고 있는 우리카드 내에서 주전 경쟁을 통해 성장해왔다. 이상현은 이번 시즌 동안 네 차례나 6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상현의 한 경기 최다 블로킹 기록은 21-22시즌 현대캐피탈전에서 올린 블로킹 7개다.

또한 21-22시즌 세트당 평균 0.414개, 22-23시즌 0.402개에서 이번 23-24시즌 0.695개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우리카드 이상현. / OSEN DB

우리카드 이상현. / OSEN DB


/knightjisu@osen.co.kr


홍지수(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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